본문 바로가기

영화

너덜거리는 혁명

Rags and Tatters (2013)

시놉시스

전작 <마이크로폰>으로 이집트 혁명 중 젊은 세대를 다루었던 감독은 새 영화를 통해 혁명의 또 다른 모습을 그려낸다. 혁명으로 인해 감옥에서 나온 주인공은 젊은 세대와 어울리지도 못하고, 기성세대에 편입되지도 못한다. 도망자로 전락한 그는 혁명에 의해 소외된 인물이며 혁명의 다른 모습이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포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