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바다를 품은 소년과 소녀의 눈부신 첫 경험.
8월 대보름 축제가 한창인 아마미 섬. 보름달이 뜬 밤바다에 시체 한 구가 떠오른다. 사건일까? 사고일까? 떠들썩해진 섬 사람들 사이에서 뭔가를 감추고 있는 듯한 ‘카이토’가 의심스러운 ‘쿄코’. 한편, 죽음을 앞둔 엄마와의 이별을 준비중인 ‘쿄코’는 유일한 친구인 ‘카이토’에게 의지하려 하지만, 그날 이후 어쩐지 냉랭해진 그가 원망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거센 태풍이 섬 전체를 덮치고 두 사람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눈부신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8월 대보름 축제가 한창인 아마미 섬. 보름달이 뜬 밤바다에 시체 한 구가 떠오른다. 사건일까? 사고일까? 떠들썩해진 섬 사람들 사이에서 뭔가를 감추고 있는 듯한 ‘카이토’가 의심스러운 ‘쿄코’. 한편, 죽음을 앞둔 엄마와의 이별을 준비중인 ‘쿄코’는 유일한 친구인 ‘카이토’에게 의지하려 하지만, 그날 이후 어쩐지 냉랭해진 그가 원망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거센 태풍이 섬 전체를 덮치고 두 사람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눈부신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포토(10)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우혜경
6
체념과 순응을 배우기엔 너무 어린 소년 소녀들 -
이용철
6
산에 살던 사람이 바다로 가서 그런가, 농밀함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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