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정말 아름다운 곡이에요”
“그렇지? 사랑하고 있을 때, 만들었거든”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젊은 스탭들과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의욕을 잃은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그렇지? 사랑하고 있을 때, 만들었거든”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젊은 스탭들과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의욕을 잃은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포토(16)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김성훈
6
삶은 왜 나이를 먹어서야 진정 깨달을 수 있는 것인지 -
김소희
7
예술과 삶에 대한 세심한 조율 -
이용철
7
<8과 1/2>에 구애하다 -
이주현
9
모든 대사가 삶에 대한 통찰 가득한 명언 -
정지혜
7
노련함이란 결국 시간 앞에서 유머를 잃지 않는 것. 그것이 또한 젊음 -
박평식
7
아프니까 노인이다, 회오! -
이동진
6
(“감정이 전부”란 극중 대사처럼) 너무나도 유려하고 지독히도 감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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