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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스

Youth (2015)

씨네21 전문가 별점

7.00

관객 별점

8.83

시놉시스

“정말 아름다운 곡이에요”
“그렇지? 사랑하고 있을 때, 만들었거든”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젊은 스탭들과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의욕을 잃은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포토(16)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김성훈

    6

    삶은 왜 나이를 먹어서야 진정 깨달을 수 있는 것인지
  • 김소희

    7

    예술과 삶에 대한 세심한 조율
  • 이용철

    7

    <8과 1/2>에 구애하다
  • 이주현

    9

    모든 대사가 삶에 대한 통찰 가득한 명언
  • 정지혜

    7

    노련함이란 결국 시간 앞에서 유머를 잃지 않는 것. 그것이 또한 젊음
  • 박평식

    7

    아프니까 노인이다, 회오!
  • 이동진

    6

    (“감정이 전부”란 극중 대사처럼) 너무나도 유려하고 지독히도 감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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