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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 세 도시 이야기

A Tale Of Three Cities (2015)

씨네21 전문가 별점

4.67

관객 별점

6.00

시놉시스

<사랑: 세 도시 이야기>는 전쟁 통에 헤어진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 대하드라마로 중일전쟁 당시, 과부와 홀아비였던 유에롱(탕웨이)과 다오롱(유청운)은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깊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국민당 스파이였던 다오롱은 살해의 위협에 시달리고, 일본군의 폭격이 심각한 상황에까지 이르자 유에롱과 다오롱은 안휘를 거쳐 홍콩으로 이주하려고 한다. 그러나 다오롱만 탈출에 성공하게 되고, 그는 홍콩에서 유에롱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러한 과정에서 유에롱과 다오롱이 홍콩에서 어렵사리 재회하여 낳은 아들 ‘항생’이 바로 성룡이다.

포토(12)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김성훈

    4

    배우들은 좋은데…
  • 윤혜지

    5

    극적인 이야기와 훌륭한 배우가 만났으나
  • 송효정

    5

    근대 중국인들의 신산한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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