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달동네가 배경인 다큐멘터리를 준비중인 한 남자,
우연히 건너편 옥상에서 벌어지는 살해 현장을 목격한다.
살해 장면이 남자의 카메라에 찍힌 것을 눈치챈 복면의 괴한들은
즉시 작업실로 찾아와 거대한 망치로 그의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친다.
잠시 후 건너편 동네의 정자에서 알몸으로 깨어난 남자.
모든 게 이상한 꿈이었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또 다시 괴한에게 죽임을 당하고
정신을 잃은 남자는 또 한 번 같은 골목에서 눈을 뜨는데…
우연히 건너편 옥상에서 벌어지는 살해 현장을 목격한다.
살해 장면이 남자의 카메라에 찍힌 것을 눈치챈 복면의 괴한들은
즉시 작업실로 찾아와 거대한 망치로 그의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친다.
잠시 후 건너편 동네의 정자에서 알몸으로 깨어난 남자.
모든 게 이상한 꿈이었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또 다시 괴한에게 죽임을 당하고
정신을 잃은 남자는 또 한 번 같은 골목에서 눈을 뜨는데…
포토(9)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김혜리
6
자학하는 예술가의 머릿속을 공간화한 골목길의 M. C. 에셔 -
박평식
6
실험과 강박이 뒤범벅 -
이용철
8
Fear eats the soul -
윤혜지
6
현실과 형식에 관한 탐구는 계속된다 -
정지혜
7
혼자가 되는 꿈의 미로, 현실로의 미궁 -
김소희
7
꿈과 현실을 포개어 타인과 나의 경계를 묻다 -
이예지
6
카메라를 들고 좇는 무의식의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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