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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 스트리트

Sing Street (2016)

씨네21 전문가 별점

6.50

관객 별점

7.90

시놉시스

두.근.두.근!
처음 만난 사랑, 처음 만든 음악!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싱 스트리트’의 가슴 설레는 사운드가 지금 시작된다!

포토(20)

비디오(11)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박평식

    6

    흥겹고도 나른하네
  • 윤혜지

    7

    아이가 자라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을 생각해본다
  • 이주현

    7

    <원스> <비긴 어게인>보다 사랑스럽다
  • 한동원

    6

    찻잔 속의 스쿨밴드
  • 허남웅

    7

    브리티시 팝과 아이리시 러브가 무지개 되어 스크린을 수놓는다
  • 이동진

    6

    사랑스러운 범작. 사내아이들에게 록밴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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