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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랑코포니아

Francofonia (2015)

씨네21 전문가 별점

6.50

관객 별점

6.33

시놉시스

루브르 없는 프랑스를 원하는가?
거장 알렉산더 소쿠로프가 전하는 예술과 권력, 그리고 루브르의 숨겨진 이야기!


1940년, 독일군에 점령당한 파리. 전쟁의 한가운데서 예술품 약탈로 악명 높은 나치에 맞섰던 두 남자가 있었다. 루브르 박물관 관장이자, 모나리자를 나치로부터 지켜낸 ‘자크 조자르’와 나치 당원이었지만 예술을 사랑했던 ‘프란츠 볼프 메테르니히’ 백작. 적으로 만났지만 루브르의 예술품을 지키기 위해 협력자가 된 두 남자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포토(15)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김보연

    7

    어쩌면 소쿠로프의 가장 친절한 영화
  • 박평식

    7

    관망과 순례, 통찰의 회랑
  • 김수빈

    6

    예술품의 세월을 감상한다는 것
  • 김혜리

    6

    에세이 필름판 <모뉴먼트 맨>. 목청을 돋운 소쿠로프
  • 송경원

    7

    어깨에 힘을 뺀 소쿠로프, 이제야 카메라 대신 대상이 보인다
  • 이용철

    6

    이야기를 앞세우니 감독이 흐릿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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