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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셀: 인류 최후의 날

Cell (2016)

씨네21 전문가 별점

4.33

관객 별점

6.33

시놉시스

사람들이 모두 미쳐버렸어!

만화가인 클레이 리델(존 쿠삭)은 공항에서 아내와 통화하던 중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정체 모를 전파에 의해 공항 내에 있는 사람들이
미치광이처럼 날뛰며 서로를 공격하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다.
이상한 전파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들은 송신탑을 찾아 피난을 떠나고,
클레이는 피난 중 만난 괴짜 무신론자 톰 맥코트(사무엘 L. 잭슨)와
엄마를 잃은 소녀 앨리스(이사벨 퍼만)와 함께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미쳐버린 세상 속으로 뛰어드는데…

과연, 클레이는 멸망 끝에 있는 세상에서
아내와 아들을 만날 수 있을까?

포토(9)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2

    감독 휴대폰 10년 정지
  • 이용철

    6

    Requiem for Cellular Zombies
  • 김보연

    5

    스티븐 킹의 꼼꼼한 세계관을 영화로 압축하는 데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