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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다의 뚜껑

There Is No Lid on the Sea (2015)

씨네21 전문가 별점

5.50

관객 별점

5.00

시놉시스

도시 생활에 지친 ‘마리’는 해안가에 위치한 고향마을에 내려와 빙수 가게를 오픈 한다. 그런 마리 앞에 나타난 ‘하지메’. 그녀는 화상의 상처와 사랑했던 할머니를 떠나 보낸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만난 두 사람은 해안가의 작은 빙수가게를 꾸려나가기 시작한다.
어설프고 실수투성이지만 마음을 담은 소담스런 빙수를 통해 위로를 건네고 서로를 보듬으며 빛을 향해 나아가는 마리와 하지메, 두 사람의 찬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포토(22)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박평식

    5

    귀엽지만 어설픈 낙관주의
  • 김소희

    6

    늦여름 바닷가에서 먹는 아린 빙수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