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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춘천, 춘천

Autumn, Autumn (2016)

씨네21 전문가 별점

7.00

시놉시스

스쳐간 흔적들이 머무는
춘천 거기

고향 춘천을 벗어나 상경을 꿈꾸는 청년이 있다.
몰래 서울을 벗어나 춘천행 열차를 탄 중년의 남녀가 있다.
청년은 서울에서 면접을 보고 다시 춘천으로 향하고, 중년의 커플은 일탈을 바라며 서울에서 춘천으로 향한다.

춘천, 춘천
두 번을 불렀더니
그 곳이 여기로 왔다.

포토(16)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소미

    7

    형식보다 먼저 스며드는 자욱한 고독
  • 김혜리

    8

    지아장커의 지역성, 홍상수의 구조, 차이밍량의 정서
  • 박평식

    5

    즉흥, 즉흥. 낯익고 익숙한
  • 장영엽

    7

    인물에 공명하는 공간, 그리고 계절
  • 이용철

    8

    여기 춘천 하나, 저기 춘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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