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지랄발광 17세

The Edge of Seventeen (2016)

씨네21 전문가 별점

6.40

관객 별점

8.00

시놉시스

17세 네이딘, 어느 날 갑자기 깨닫다!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망했다…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

포토(14)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박평식

    6

    모서리에서 이랬었고 이럴터이니
  • 이용철

    6

    그걸로 지랄발광? 한국 10대 보면 죽겠다, 얘
  • 송경원

    6

    멀리서 보면 고개 끄덕일 성장담, 가까이서 보면 너도 나도 이불킥
  • 김혜리

    7

    스스로가 미워 안달하는 열일곱. 간섭하지 않고 기다리는 영화
  • 허남웅

    7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지만, 뒤돌아보면 화끈거리는 시절

관련 기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