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 치위에와 안셩은 함께 자라며 모든 것을 공유해 온 절친한 사이다. 모범생 치위에와 말괄량이 안셩의 우정은 지아밍과의 만남으로 어긋나고 마는데… <소녀시대>의 향수와 <첨밀밀>의 회한이 느껴지는 애틋한 드라마로 주연 산드라 마와 저우동위는 금마장상 여우주연상을 함께 수상했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