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첫 시집을 준비하는 시인 ‘진아’.
오랜 연인 ‘길우’의 뜻밖의 사고 후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대학교에서 시 수업을 하고, 친구를 만나며 괜찮은 것 같지만
추억과 일상을 헤매며 써지지 않는 시를 붙잡고 있다.
“괜찮냐고 묻지 말아 줘…”
“자꾸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안 괜찮은데 괜찮다고 말 해야되잖아”
오랜 연인 ‘길우’의 뜻밖의 사고 후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대학교에서 시 수업을 하고, 친구를 만나며 괜찮은 것 같지만
추억과 일상을 헤매며 써지지 않는 시를 붙잡고 있다.
“괜찮냐고 묻지 말아 줘…”
“자꾸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안 괜찮은데 괜찮다고 말 해야되잖아”
포토(11)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박평식
6
흐르지 않는 마음에게 -
이화정
7
극복되지 않을 슬픔을 어루만지는 손길. 세심한 가운데 힘이 느껴진다 -
김성훈
7
화면을 가득 채우는 상실의 공기로 -
송형국
7
‘죄 없는 죄책감’이라는 시대 정서 -
김현수
7
괜찮지 않다고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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