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포토(12)
비디오(7)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김소미
6
역사의 사적 체험. 테크닉보다 진심이 앞선다 -
박평식
6
티가 많아도 소중한 옥 -
이화정
6
폴란드로 간 아이들, 유대인 선생님, 그리고 탈북 아이들의 아픔이 하나로 겹쳐지는 체험 -
김성훈
6
감독이 직접 서사를 이끌어가는 게 버거워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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