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6살 나기사는 좋은 말은 희망이, 나쁜 말은 화가 되어 돌아온다는 말의 영혼(고토다마)을 믿는다.
어느 날, 하교길에 친구 가에데가 못된 말을 하자 화가 난 나기사는 우연히 '아쿠아마린'이라는 주인 없는 카페에서 고장난 라디오 부스를 발견하고 그 곳에서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한편, 라디오의 사연을 들은 익명의 제보자는 나기사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그 여름, 우리가 만든 기적이 시작된다!
어느 날, 하교길에 친구 가에데가 못된 말을 하자 화가 난 나기사는 우연히 '아쿠아마린'이라는 주인 없는 카페에서 고장난 라디오 부스를 발견하고 그 곳에서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한편, 라디오의 사연을 들은 익명의 제보자는 나기사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그 여름, 우리가 만든 기적이 시작된다!
포토(21)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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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원
6
착한 감성, 맑은 그림체, 기분 좋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