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
필사의 사투가 시작된다!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
필사의 사투가 시작된다!
포토(35)
비디오(9)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김혜리
7
종말 이후 반도 풍경에 관한 유력한 상상, 인천행 매드맥스 트럭에 오르다 -
박평식
5
액션도 청승도 한껏 -
이용철
6
폭발하는 규모는 괜찮지만, 캐릭터와 캐스팅이 약하다 -
허남웅
6
카 체이싱의 아드레날린으로 달려들고, 가족 신파로 엉겨 붙는다 -
임수연
7
현실의 코로나와 난민 이슈로 설득력 입는 K-아포칼립스 -
김소미
6
질주하는 소녀와 미쳐버린 남자의 잔상 -
배동미
6
웅장하고 야심만만하지만, 사소하고 영화적인 순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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