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사회복지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성희(문혜인)’는
한국을 떠나 스페인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있다.
장애인 활동 보조 아르바이트는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한 수단일 뿐,
그저 남들처럼 덜 일하고, 더 받고 싶던 ‘성희’는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 생활하는 중증 장애인의 집을 새롭게 배정받는다.
일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 기대했던 것과 달리, 엄마를 홀로 돌보아오던 고등학생 ‘현목(김준형)은 사사건건 ‘성희’를 성가시게 하는데…
관심이 싫은 ‘성희’와 관심이 필요한 ‘현목’ 두 사람의 삐뚤빼뚤 서툰 관계가 시작된다!
한국을 떠나 스페인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있다.
장애인 활동 보조 아르바이트는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한 수단일 뿐,
그저 남들처럼 덜 일하고, 더 받고 싶던 ‘성희’는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 생활하는 중증 장애인의 집을 새롭게 배정받는다.
일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 기대했던 것과 달리, 엄마를 홀로 돌보아오던 고등학생 ‘현목(김준형)은 사사건건 ‘성희’를 성가시게 하는데…
관심이 싫은 ‘성희’와 관심이 필요한 ‘현목’ 두 사람의 삐뚤빼뚤 서툰 관계가 시작된다!
포토(17)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박평식
6
기대주 김덕중과 샛별 문혜인 -
이용철
7
까칠까칠한 매력 -
이주현
7
이상한 힘, 자유로운 기운 -
남선우
8
응달에서의 정중동. 마찰하되 마모되지 않는 관계를 향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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