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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력

Buoyancy (2019)

씨네21 전문가 별점

7.00

관객 별점

9.29

시놉시스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14살 소년 ‘차크라’.
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났지만
도착한 곳은 바다 한 가운데였다.

하루 22시간 노동에 시달려도 받는 돈은 없고,
허기를 채울 만한 건 한 줌의 찬밥과 더러운 물뿐이다.

끔찍한 학대가 일상이 되어버린 이곳,
그 어디에도 소년을 도와줄 사람은 없다.

포토(25)

비디오(9)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7

    살과 뼈, 자맥질하는 서스펜스
  • 송경원

    7

    메시지를 띄워올리는 영리한 형식, 현명한 시선
  • 이용철

    7

    삶의 의지가 부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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