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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Nothing Serious (2021)

씨네21 전문가 별점

6.67

관객 별점

8.00

시놉시스

일도 연애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스물아홉 ‘자영’(전종서).
전 남친과의 격한 이별 후 호기롭게 연애 은퇴를 선언했지만
참을 수 없는 외로움에 못 이겨 최후의 보루인 데이팅 어플로 상대를 검색한다.

일도 연애도 호구 잡히기 일쑤인 서른셋 ‘우리’(손석구).
뒤통수 제대로 맞은 연애의 아픔도 잠시
편집장으로부터 19금 칼럼을 떠맡게 되고 데이팅 어플에 반강제로 가입하게 된다.

그렇게 설 명절 아침!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만난 ‘자영’과 ‘우리’.
1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1일 차부터 둘은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게 되고
연애인 듯 아닌 듯 미묘한 관계 속에 누구 하나 속마음을 쉽게 터놓지 못하는데...

이게 연애가 아니면 도대체 뭔데?
발 빼려다 푹 빠졌다!

포토(27)

비디오(7)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이용철

    7

    신선하진 않아도, 사실 로맨스란 게 원래 그렇잖아
  • 임수연

    7

    ‘연애’와 ‘로맨스’의 성분을 가려내는 정가영의 변수선택법
  • 김소미

    6

    끝까지 솔직한 몸과 말. 정가영식 연애 도덕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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