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기타 공장에서 30년 일해온 ‘재춘’은 어느 날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는다.
앞에 나서기를 싫어했던 그는 연극 무대에 서고, 일인 시위도 하게 된다.
두 딸의 아버지인 그는 자신의 삶을 박살낸 사장의 사과를 받고
가족과의 시간을 되찾고 싶다.
몇 년이면 끝날 줄 알았던 투쟁이 10년을 넘어가고
투쟁을 그만둘 수도, 계속하기도 힘들던 무렵 재춘은 또다시 새로운 것을 감행한다.
앞에 나서기를 싫어했던 그는 연극 무대에 서고, 일인 시위도 하게 된다.
두 딸의 아버지인 그는 자신의 삶을 박살낸 사장의 사과를 받고
가족과의 시간을 되찾고 싶다.
몇 년이면 끝날 줄 알았던 투쟁이 10년을 넘어가고
투쟁을 그만둘 수도, 계속하기도 힘들던 무렵 재춘은 또다시 새로운 것을 감행한다.
포토(23)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이용철
7
미소 짓는 얼굴, 그 아래 노동의 그림자 -
이보라
7
부숴버리고 싶은 마음으로 쓰고 연주하는 굳은살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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