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단지 하룻밤이지만 길호는 기영의 거친 태도 속에 다정함을,
기영은 길호의 믿지 못할 행실 속에 연약한 결심을 눈치챈다.
하지만 각자 지리멸렬한 낮을 지나, 뜬 눈으로 밤을 지켜낸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야 마는데...
쉬이 잠들지 못하는 밤, 나누고 싶은 마음 한 칸을 지켜낼 수 있을까?
기영은 길호의 믿지 못할 행실 속에 연약한 결심을 눈치챈다.
하지만 각자 지리멸렬한 낮을 지나, 뜬 눈으로 밤을 지켜낸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야 마는데...
쉬이 잠들지 못하는 밤, 나누고 싶은 마음 한 칸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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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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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6
고단한 삶을 보듬어 재우는, 절제력 -
이용철
7
못났지만, 인간이다 -
조현나
7
투박하고도 깊은 위로의 힘 -
정재현
8
구원과 연민을 섣불리 절충하지 않는 속 깊은 사려 -
이자연
6
나도 모르게 잠들어버린 어느 날의 낮잠처럼 깊고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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