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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페서 앤 매드맨

The Professor and the Madman (2019)

씨네21 전문가 별점

5.33

관객 별점

7.00

시놉시스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부활을 위해 세상을 정의할 '옥스퍼드 사전 편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책임자로 부임한 이는 수십 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괴짜 교수 제임스 머리(멜 깁슨). 그는 영어를 쓰는 모든 이들로부터 단어와 예문을 모으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는다. 전국에서 편지가 빗발치던 어느 날, 머리는 고전을 풍부하게 인용한 수백 개 예문이 담긴 편지를 발견한다. 보낸 이는 닥터 윌리엄 마이너(숀 펜), 그의 천재적인 능력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사전 편찬 작업엔 속도가 붙는다. 하지만 윌리엄이 정신병원에 구금된 미치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는데...

포토(22)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6

    열정과 광기는 업, 로맨스는 다운
  • 이용철

    5

    중요한 단어만 담긴 사전처럼
  • 이주현

    5

    주인공은 옥스퍼드 사전도 프로페서도 아닌 매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