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어느 고요한 새벽, 알 수 없는 ‘쿵’ 소리에 제시카는 잠에서 깬다
낯설기도 익숙하기도 한 이 소리는 그녀의 삶을 깊이 파고든다
소리의 근원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난 제시카는
잔잔히 흐르는 계곡과 나뭇잎을 스치는 바람 소리로 가득한 숲속에서
모든 것을 기억하는 한 남자 에르난을 만난다
낯설기도 익숙하기도 한 이 소리는 그녀의 삶을 깊이 파고든다
소리의 근원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난 제시카는
잔잔히 흐르는 계곡과 나뭇잎을 스치는 바람 소리로 가득한 숲속에서
모든 것을 기억하는 한 남자 에르난을 만난다
포토(18)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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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미
9
환청과 침묵이 억압을 깨우는 주술처럼 진동한다 -
김예솔비
9
충돌처럼 부딪혀오는 기억의 지층들. 서서히 번지는 세계의 파동 -
박평식
7
명상과 최면에서 유체이탈로 -
이용철
10
감각이 개방된 영지(靈地)로의 초대 -
이우빈
6
반복 아닌 답보의 아피찻퐁은 썩 반갑지 않다 -
김혜리
8
사운드도 시네마일 수 있는지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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