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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ime in Mine (2018)

시놉시스

태백 함태탄광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던 음악가들은 폐광산이 누르는 힘과 공연을 기획한 선생님의 기대에 눌려 음악적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한국의 1세대 마임이스트 유진규와 예술가들의 폐광 공연을 영화의 형식으로 담아낸 이 프로젝트는 장소특정적 예술이 창조되고 실현되는 과정을 통해 음악, 몸짓, 그것을 둘러싼 공간과 그에 영향받는 예술가들의 감정 등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그린다.

[제14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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