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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십리 김종분

Kim Jong-boon of Wangshimni (2021)

씨네21 전문가 별점

6.33

관객 별점

8.00

시놉시스

50년 넘게 노점을 해온 팔순의 김종분.
왕십리역 11번 출구 터줏대감이자 현역이다.

자식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려고 시작한 일인데,
자식 거둘 일 없어진 지금도 그곳을 지키고 있다.
30년 전 길 위에서 딸을 잃었지만, 더 많은 자식들을 얻었다.

종분 씨는 딸 잃은 길 위에서
옥수수를 삶고, 가래떡을 굽고, 깻잎을 갠다.
오늘을 산다

포토(24)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6

    애통과 위로와 나눔의 30년
  • 김현수

    7

    베풀고 지켜낸 어머니의 일생
  • 이용철

    6

    어머니 얼굴의 미소,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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