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던 노동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던 노동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
포토(16)
비디오(10)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박평식
6
설움을 누비며 희망을 뜨던 날에 -
이용철
7
잘 살았기에 여전히 아름다운 얼굴들 -
이주현
6
이들의 역사가 더 이야기되기를 -
김소미
7
빙의 같은 증언의 찬란함, 투쟁한 청춘의 영원함 -
김혜리
7
노동사의 한 챕터를 메꾸는 얼굴들이 깃발처럼 나부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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