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여느 날과 다름없이 다투던 중,
마트 주차장에서 ‘수경’이 탄 차가 ‘이정’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수경’은 급발진을 주장하지만,
‘이정’은 고의라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
이제, ‘이정’은 ‘수경’으로부터
마땅히 받았어야 할 마음을 돌려받고자 한다.
각기 다른 사이즈의 마음 대신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세계
마트 주차장에서 ‘수경’이 탄 차가 ‘이정’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수경’은 급발진을 주장하지만,
‘이정’은 고의라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
이제, ‘이정’은 ‘수경’으로부터
마땅히 받았어야 할 마음을 돌려받고자 한다.
각기 다른 사이즈의 마음 대신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세계
포토(16)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이다혜
8
누구도 이길 수 없지만 아무도 멈출 수 없는 -
이용철
8
치열하다, 아주 중요한 독립영화로 남을 것 -
허남웅
7
죽일 듯이 굴다가 결국 관계의 최소한의 거리를 확보하는 두 여자의 이름은 모녀 -
임수연
9
정상성을 이탈한 모녀 관계로 사유하는 혈연의 보편적 딜레마 -
김소미
8
파탄된 관계와 파괴적 감정을 이토록 서늘하게 -
조현나
8
혈연으로의 매몰도, 완전한 독립도 허용치 않는 지난한 관계에 관하여 -
남선우
8
어디에도 분재되지 못한 채 서로에게 뿌리박힌 모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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