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나한테 별로 고마워하지 않아도 돼요" 까칠한 어른 윤서
"한 번 쯤은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잖아요" 꿈 없는 청년 수찬
시청 정기간행물의 인터뷰어 '윤서'에게 사람의 온기는 한여름의 습하고 불쾌한 더위 같은 것.
그러던 어느 날, 청년 배달원 '수찬'과 실랑이를 벌이고 만다.
이후 인터뷰 자리에서 우연찮게 다시 만나게 되는데...
윤서와 수찬, 두 사람의 불편한 만남은 조금씩 서로를 건드린다.
"한 번 쯤은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잖아요" 꿈 없는 청년 수찬
시청 정기간행물의 인터뷰어 '윤서'에게 사람의 온기는 한여름의 습하고 불쾌한 더위 같은 것.
그러던 어느 날, 청년 배달원 '수찬'과 실랑이를 벌이고 만다.
이후 인터뷰 자리에서 우연찮게 다시 만나게 되는데...
윤서와 수찬, 두 사람의 불편한 만남은 조금씩 서로를 건드린다.
포토(13)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5
풋내에 취할 뻔 -
오진우
5
타인에게 조건 없는 믿음을 베풀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
이용철
6
새해, 까칠했던 마음을 포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