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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텨내고 존재하기

Withstanding and Existing (2022)

씨네21 전문가 별점

6.00

시놉시스

1935년 개관, 호남지역 최초의 극장 ‘광주극장’은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영화를 상영 중이다.
88년간 변함없는 얼굴로 관객들을 맞이했을
이곳의 매표소, 상영관, 영사실, 사무실, 계단과 복도.
이곳에 고상지&이자원, 곽푸른하늘, 김사월,
김일두,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아마도이자람밴드, 정우,
최고은&주소영 등 영화를 사랑하는
국내 최고의 인디 뮤지션 8팀이 모였다.
‘버텨내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위한
음악의 다정한 러브레터! 바라건데 가치있게,
흔쾌히 버텨내고 존재하기!

포토(32)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송경원

    6

    음악으로 이어지는 생존신고와 존재증명, 낙관과 희망의 힘
  • 김소미

    6

    사라질 장소를 위무하는 음악, 유순히 뒤따르는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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