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서로가 세상의 전부였던 레오와 레미는
친구들에게 관계를 의심받기 시작한다.
이후 낯선 시선이 두려워진 레오는 레미와 거리를 두고,
홀로 남겨진 레미는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들고 만다.
점차 균열이 깊어져 가던 어느 날,
레오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친구들에게 관계를 의심받기 시작한다.
이후 낯선 시선이 두려워진 레오는 레미와 거리를 두고,
홀로 남겨진 레미는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들고 만다.
점차 균열이 깊어져 가던 어느 날,
레오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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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9명 참여)
-
김소미
7
고통과 근접 조우할 때만 생기는 아름다움이 있다 -
김철홍
7
가까이에서 보아도 이렇게 헤아리기 어려운 것들에 대하여 -
박평식
7
미묘하게 묶이는 ‘설렘’과 ‘사무침’ -
이용철
8
murmur of the heart, 루이 말이 다르덴 형제에게 -
이자연
7
살아, 영영 잃지 않을 슬픔을 끌어안는 힘으로 -
임수연
8
남자다움을 강요받은 소년들이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서 -
정재현
8
소년과 나의 눈에 밟히는 살아가며 버리고 잃은 것들 -
조현나
8
오직 레미로 기억될 레오의 열세 번째 여름 -
허남웅
7
얼어붙은 마음에 씨 뿌리고 비를 내려 꽃을 피우는 성장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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