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시기, 곧 1930년대 초의 할리우드를 이야깃거리로 삼는다. 유성영화가 발명된 뒤 불황과 전쟁이라는 상황속에서 가장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장르는 뮤지컬이다. 그 뮤지컬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바로 그 유성영화의 역사를 경쾌하게 그려낸다. 목소리가 좋지않아 유성영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스타 여배우가 막 뒤에 풋내기 여배우를 세워 대신 대사를 시키고 쩔쩔매는 장면 등은 당시 상황을 풍자한다. 진 켈리와 스탠리 도넌이 안무와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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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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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10
복원 버전의 포스터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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