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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되살아나는 목소리

Voices of Silenced (2023)

씨네21 전문가 별점

7.50

시놉시스

위안부, 강제노역, 원폭 피해자…
일제강점기 조선인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재일조선인 2세 다큐멘터리스트 ‘박수남’


그의 집에 쌓인 작품화되지 못한
10만 피트, 약 50시간 분량의 16mm 필름
기억의 망망대해에서 수집해낸 역사가 강렬하게 들려온다.

잊혀진 피해자들의 표정을 되살려내고
식민과 전쟁으로 잃어버린 목소리를 되찾아간다!

포토(20)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이다혜

    8

    어쩌면 재일 코리안 한 세대의 집단적 기억에 가까울
  • 박평식

    7

    다큐의 본령을 일깨운 위대한 여정
  • 정재현

    7

    세대와 시대를 결연하게 넘나드는 두 증언의 압도적 이중창
  • 김현승

    8

    카메라-인간, 눈과 기억의 수난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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