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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풍

Picnic (2023)

씨네21 전문가 별점

5.67

관객 별점

6.50

시놉시스

60년 만에 찾아간 고향, 16살의 추억을 만났다
요즘 들어 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꿈에 보이는 은심(나문희).
마침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금순(김영옥)이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자,
은심은 금순과 함께 고향 남해로 떠나기로 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자신을 짝사랑하던 태호(박근형)를 만나며
잊고 지낸 추억을 하나둘씩 떠올리게 되는데…

“다음에 다시 태어나도 네 친구 할 끼야”

한 편의 시가 되는 우정,
어쩌면 마지막 소풍이 시작된다.

포토(40)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김소미

    6

    애틋함과 서러움, 유머와 결기를 오가는 생사의 로드무비
  • 박평식

    5

    석양을 붙잡고 추억을 꺼내다
  • 조현나

    6

    삶과 죽음 사이 60년의 세월을 겸허히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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