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2살의 어느 날,
‘해성’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사랑, ‘나영’.
12년 후, ‘나영’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시절 첫사랑 ‘해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한 번의 12년 후,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
끊어질 듯 이어져온 감정들이 다시 교차하게 되는데…
우리는 서로에게 기억일까? 인연일까?
<패스트 라이브즈>
‘해성’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사랑, ‘나영’.
12년 후, ‘나영’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시절 첫사랑 ‘해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한 번의 12년 후,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
끊어질 듯 이어져온 감정들이 다시 교차하게 되는데…
우리는 서로에게 기억일까? 인연일까?
<패스트 라이브즈>
포토(32)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10명 참여)
-
김혜리
7
멜로로 본 유동하는 정체성 -
박평식
6
점점 빨려들거나 줄곧 어색하거나 -
이용철
8
풍성하고 따뜻하다, 한때 뒷걸음치더라도 -
허남웅
8
회전목마로 돌고 도는 그리움과 후회와 회한의 인연 혹은 굴레, 그게 전생 -
임수연
8
어긋난 필연, 능동적 우연의 영겁으로 완성한 관계 일반의 이야기 -
김철홍
6
특별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 것 또한 특별하지 않다 -
이우빈
9
단 2초의 플래시백에 담긴 억겁의 시간, 21세기 풍의 새로운 고전 -
정재현
10
이 영화도 나를 기다렸을 것 같은 황홀한 착각 -
김신
7
스크린을 간질거리는 가능세계의 감각 -
유선아
7
불안과 운명론적 믿음 사이를 오가는 ‘우리는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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