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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

All the Beauty and the Bloodshed (2022)

씨네21 전문가 별점

7.20

관객 별점

7.00

시놉시스

제79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전설적인 사진작가 낸 골딘의 삶, 예술, 투쟁, 그리고 생존

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사진은 나의 유일한 언어였다.
나는 생생하게 반짝이는 뉴욕에서
죽어가는 친구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했고,
있는 그대로의 내 얼굴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제는 내 모든 명성을 걸고 거대 제약회사에 맞서 싸운다.

생존과 투쟁의 기록이 담긴 나의 일기장을 당신에게 펼쳐 보인다.

포토(12)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소미

    8

    투쟁의 반복으로서 몽타주화되는, 어느 거대한 퀴어 여성 예술가의 초상
  • 김신

    7

    좋았던 과거의 것들과 오늘의 나쁜 것들을 모두 아우르며
  • 박평식

    7

    반역을 살고 변혁을 이끌다
  • 이용철

    6

    죽음의 불씨, 반격의 불꽃으로, 혹은 자기 방어기제
  • 정재현

    8

    예술가에겐 타인의 고통에 목소리를 들려줄 의무가 있다.(수전 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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