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유정(박예영)은 동생 기정(이하은)이 고등학교 내
‘영아 유기’ 사건의 당사자로 자백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너가 그런 게 맞아?”
수사가 시작되자 기정은 정작 입을 굳게 다물고,
유정은 기정의 침묵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 한다.
이 모든 것이 진짜 동생이 벌인 일인지,
그렇다면 왜 그랬는지 이해해 보려 하지만,
자매 사이에 벌어져 있는 간극만큼이나
진실은 아득하게 멀어 유정의 손에 잡히지 않는다.
“기정이 단 거 별로 안 좋아해요”
한편 유정은 기정의 친구인 희진(김이경)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자신이 정작 동생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과연 유정은 진실을 넘어 기정이 품은 진심을 마주하게 될까?
‘영아 유기’ 사건의 당사자로 자백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너가 그런 게 맞아?”
수사가 시작되자 기정은 정작 입을 굳게 다물고,
유정은 기정의 침묵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 한다.
이 모든 것이 진짜 동생이 벌인 일인지,
그렇다면 왜 그랬는지 이해해 보려 하지만,
자매 사이에 벌어져 있는 간극만큼이나
진실은 아득하게 멀어 유정의 손에 잡히지 않는다.
“기정이 단 거 별로 안 좋아해요”
한편 유정은 기정의 친구인 희진(김이경)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자신이 정작 동생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과연 유정은 진실을 넘어 기정이 품은 진심을 마주하게 될까?
포토(19)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이용철
7
붙어 있진 않지만 결국 연결된 손가락들처럼 -
이우빈
6
타인의 상처부터 매만질 줄 아는 섬세한 성장기 -
이자연
6
슬픔만 전염될까? 그것을 감내할 용기에도 날개가 달린다 -
박수용
6
얼굴의 마주침으로 이어낸 솔직한 대화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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