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유대력 니산월 13일 이른 새벽.
감람나무로 가득한 겟세마네의 고요를
신음하듯, 절규하듯, 아람어 기도가 밤새 퍼지다 가라앉는다.
한편, 겟세마네를 이 잡듯이 뒤지고 다니는 횃불 무리가
서서히 아람어 기도와 마주친다.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유다! 네가 행할 바를 행하라.
감람나무로 가득한 겟세마네의 고요를
신음하듯, 절규하듯, 아람어 기도가 밤새 퍼지다 가라앉는다.
한편, 겟세마네를 이 잡듯이 뒤지고 다니는 횃불 무리가
서서히 아람어 기도와 마주친다.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유다! 네가 행할 바를 행하라.
포토(15)
비디오(8)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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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석
6
수난을 되새기는, 기독교인을 위한 영화 -
박평식
7
그 수난이 그댈 구원하리라. 고지식한 감독의 신앙고백 -
유지나
7
<예수의 마지막 유혹>만큼 논쟁적이진 않아도 진지한 열정이 이미지에 묻어나온다 -
이동진
7
어차피 이 작품은 종교 ‘영화’가 아니라 ‘종교’영화다 -
임범
3
마이클 무어 왈, 미국 문화의 특징이 공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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