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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씨 911

Fahrenheit 9/11 (2004)

씨네21 전문가 별점

8.67

관객 별점

7.69

시놉시스

“화씨 451이 책이 불타는 온도라면 화씨 911은 진실이 불타는 온도다.” 마이클 무어는 <화씨 9/11>이라는 제목이 SF작가 래이 브래드버리의 53년작 <화씨 451>의 오마주라 했다.

<화씨 911>은 조지 부시와 공화당 정부가 어떻게 미국인을 속여서 전쟁터로 몰고 나갔으며, 그 뒤에 숨어 있는 부시 일가와 오사마 빈 라덴 일가의 은밀한 관계가 무엇이었고, 이 모든 것을 미디어가 얼마나 감추고 있는지 폭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큐멘터리영화다. <화씨 451>과 <화씨 9/11>은 지성과 진실의 역사를 감추는, 폭력적인 권위에 대항하는 한 용감한 남자의 이야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씨네21 459호>

포토(13)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9

    부럽다! 감독의 배짱과 여유와 진심
  • 유지나

    10

    강추! 부시-미국? 애국용 전쟁? 파병? 이 모든 걸 탈세뇌화시킨다
  • 임범

    7

    부시 얼굴 보고 이렇게 웃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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