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좋아한다. 얼굴이 달아오른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무력하다. 슬프다. 폴라로이드 작동법을 배운다. 폴라로이드는 의외로 기계값이 싸서 잃어버려도 그다지 아깝지는 않지만 필름이 비싸기 때문에 셔터를 함부로 누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늘 정제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게다가 렌즈를 바꿀 수도 없고 단 한장의 원본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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