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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1995)

관객 별점

7.63

시놉시스

대부호인 빙글리가 이사 온다는 소문에 베넷 부인은 자신의 딸들 중 한 명을 그와 결혼시키려고 안달을 부린다.
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베넷 부인의 맏딸 제인과 빙글리는 한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만, 개성이 강한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빙글리의 친구 다르시에게 모욕을 당하고는 그에게 꽁한 맘을 갖고 있다.
그러던 중 빙글리의 집을 방문한 제인은 비에 맞아 감기에 걸려 쓰러지고, 어쩔 수 없이 빙글리 댁에서 며칠을 묵게 되는데, 언니가 걱정된 엘리자베스는 빙글리의 집까지 걸어와 언니를 간호한다.
엘리자베스와 다르시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빙글리의 누이 캐롤라인은 다르시가 엘리자베스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질투하며 사사건건 엘리자베스에게 날카로운 말을 던진다.
병이 나은 제인과 엘리자베스는 빙글리 씨의 저택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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