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녹색극장, 한국영화전용관 오픈

신촌에 위치한 복합관 씨네플렉스 녹색이 6월29일부터 한국영화전용관을 연다. 지하 2층에 위치한 전용관의 총좌석 수는 113개. 지난 5월부터 기존 2개관의 보수를 마친 뒤 곧장 지하주차장을 개조한 이 전용관은 개관 첫날 3회 상영까지 요금을 할인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