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양조법 (1976)
|112분|드라마, 코미디
악마의 양조법
발터 크란츠는 뛰어난 시인이었지만 지난 2년 동안 단 한 편의 시도 쓰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아주 멋진 시를 쓰게 되는데, 그것이 슈테판 게오르게의 시와 완전히 똑같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혼란에 빠진 크란츠는 곧 자신이 게오르게라고 생각하면서 그와 똑같은 행동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외모부터 너무나 달라서 크란츠의 시도는 우스꽝스럽기만 할 뿐이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2

  • 악마의 양조법
  • 악마의 양조법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