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라 윙거를 찾아서 (2002)
15세이상관람가|97분|다큐멘터리
데브라 윙거를 찾아서
[데브라 윙거를 찾아서]는 헐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들에 관한 숨김없는 다큐멘터리로 그 자신도 배우인 로잔나 아퀘트가 감독했다. 이 영화는 은둔해서 살고 있는 영화 배우 데브라 윙거에 관한 이야기 일뿐만 아니라 "특정한 연령"에 이른 헐리우드 여배우들의 시련과 고난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로잔나 아퀘트는 여배우들을 따로 만나서 인터뷰 하거나 저녁 식사에 초대해서 연예계에서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압력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도록 했다. 영화에는 우피 골드버그, 다이안 레인, 테리 가, 홀리 헌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샬롯 렘플링, 맥 라이언 그리고 샤론 스톤 등의 수많은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서 자신들의 경험담을 얘기한다. 헐리우드의 제작자나 캐스팅 디렉터들은 40세 이상, 때로 30세 이상의 여배우들을 어머니 역할이나 조연급 역할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여배우들은 또한 배우로서의 성공과 사생활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서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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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지혜롭고 당당하며 잔주름도 아름다운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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