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징 안젤로 (2002)
15세이상관람가|97분|범죄, 액션
어벤징 안젤로
매력적인 제니퍼 바렛. 그녀는 평범한 주부이다.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던 그녀는 집근처에서 총소리가 나자 집에 강도가 든 줄로만 알고 총을 들고 집으로 들어가지만 그녀가 목격한 것은 남편의 외도 장면. 화가 난 그녀는 남편과 그의 정부를 내쫒는다. 그녀가 들었던 총소리가 유명한 마피아 두목인 안젤로가 살해되는 소리였음을 뉴스를 통해 알게된 그녀는 살해된 안젤로가 어릴적 그녀가 살던 집 근처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그때, 안젤로의 식료품점 종업원 프랭키가 그녀의 집으로 갑작스레 들이닥친다. 상처 입은 그는 그녀에게 마피아 간에 얽혀있는 원한관계를 설명하는 비디오를 틀어주고, 안젤로를 죽인 말레스테스타가 안젤로의 딸도 죽이려 한다는 내용도 보여준다. 또한 제니퍼는 프랭키에게 자신이 안젤로의 딸이며, 안젤로가 말레스테스타로부터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 그녀를 다른 가정으로 위장 입양시켰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이후로 제니퍼에겐 그녀를 위협하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그녀가 있는 곳엔 항상 마피아의 괴한이 나타나고 프랭키는 그녀에게 위기가 닥칠 때마다 다른 마피아들로부터 헌신적으로 보호한다. 이를 통해 둘 사이에는 사랑의 감정이 싹트는데...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2

  • 어벤징 안젤로
  • 어벤징 안젤로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