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주지사가 된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액션배우로 활약했던 실베스터 스탤론의 B급 액션오락영화. 살해된 마피아의 딸을 보호하는 스탤론의 강인한 매력은 여전하지만 전성기 시절의 존재감은 사라진 듯해 안타깝다. 사실 스탤론보다는 명배우 앤서니 퀸의 유작이 된 것이 이 영화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게 한다. 시네마스코프 화면과 4:3 풀스크린 두 가지 화면비를 제공하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하면 된다. 부록으로 제작현장, 인터뷰, 감독 음성해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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