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1904년, 더블린에서 제임스 조이스는 호텔 메이드 노라 바내클에게 최근에 온 갈웨이에 대해 묻는다. 그녀는 아주 예의바른 그의 태도에 반하고,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그는 그녀를 데리고 직업을 찾으로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로 떠난다. 시간이 흘러 노라는 그가 가진 공포증을 느끼지만 그녀는 그의 음주를 눈감아 준다. 그는 그의 동생 스탠을 데려와 그가 쓴 작품을 이탈리아에서 더블린으로 가져가 영화화 하는데 성공하는 한편 그의 성적인 질투심에 눈이 멀어 그녀를 아이들과 함께 더블린으로 보내버린다. 이제 그는 더 이상 책을 쓸 수 없게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