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막신 나무 (1978)
12세이상관람가|183분|드라마
나막신 나무
제 31회 칸느 영화제(1978년) 황금종료상 작품. 19세기 말 롬바르디아에 살고 있는 소작농 바티스티는 신부의 설득으로 아들을 학교에 보내기는 했지만 자식들을 부양하기 힘들 정도로 가난하다. 그리고 안셀모는 아들이 죽자, 며느리와 여섯 자녀를 돌보며 힘겨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독실한 믿음 안에서 서로 도와주며 생활해 간다. 안셀모의 토마토 재배는 올해도 성공적이지만 바티스티는 학교에 보낸 아들의 나막신이 못 쓰게 되자 지주의 나무를 베어 아들의 나막신을 정성들여 만들어 주다가 지주의 노여움을 사 마을에서 강제로 쫓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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