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미지의 금광지역 '놈'에 개발 열풍이 분다. 미국 등 각지에서 신기를 찾아 몰려온 많은 사람들. 추위와 고통을 이겨내며 찾은 광구를 외국인에게는 인정치 않는다. 한편, 인디언들이 성지로 여기는 노스스타라는 동굴의 소유권이 광산협회 회장인 맥클레논에게 넘어간다. 이에 분노한 인디언 허드슨은 항의를 하고 그의 여자친구를 납치해 도주한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군부대가 출동해 사태를 진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