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프랑켄슈타인 (1974)
|106분|코미디, 공포, SF
영 프랑켄슈타인
뇌전문 외과의사인 ‘프레드릭 프랑켄슈타인’은 유명한 의사였던 조부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의 후광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그래서 자신의 이름까지도 ‘프롱켄슈틴’으로 발음한다. 하지만 조부의 모든 재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조부가 살았던 거대한 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성 안에서 조부의 비밀 실험실과 실험 노트를 발견한 ‘프레드릭’은 시체와 뇌를 준비한 후 조부의 미완성 실험을 계속하게 된다. 그런데 실수로 엉뚱한 뇌를 인조인간에게 이식하면서, 인조인간은 살아나자마자 난폭한 괴물이 되어 프레드릭을 죽이려고 덤벼든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부까지 성에 찾아오면서, 성은 완전히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경찰이 성으로 몰려오지만, 괴물이 나서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들 행복하게 살게 된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1

  • 영 프랑켄슈타인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