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몰리션 맨 (1993)
청소년 관람불가|110분|SF, 범죄, 액션, 코미디
데몰리션 맨
때는 1996년. 사건 해결의 장애물을 거침없이 없애 버리는 경찰 스파르탄은 파괴자라는 뜻의 데몰리션 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LA에서 피닉스라는 킬러가 폭탄 장치된 빌딩 안에 30명의 인질을 붙잡는 사태가 벌어지자, 스파르탄은 그를 체포하지만 빌딩은 폭파되고 만다. 결국 그가 모르는 사이 30명의 인질이 죽자 스파르탄은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체포되고 냉동 감옥에서 70년형을 살게 된다. 그 후 2032년, 도시는 혁신적인 경영 방침으로 모든 범죄를 사라지게 하지만 피닉스의 탈출로 도시는 파괴되기 시작한다. 여경 레니나는 스파르탄의 존재를 알고 피닉스를 체포하기 위해 그의 가석방을 건의한다. 드디어 스파르탄은 오랜 잠에서 깨어나 그의 최대 적수를 상대하게 된다. 한편 냉동 상태에서 재생되는 동안 스파르탄과 피닉스는 새로운 교육을 받았는데 피닉스는 과거보다 더 위험한 인물로 변해 있었다. 피닉스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스파르탄은 그가 새롭게 보강된 능력 뒤에 어떤 음모가 있음을 느낀다. 그의 배후에는 미래 도시의 지도자 콕토 박사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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